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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춤터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가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두리춤터(대표 임학선)는 1990년 6월 춤전용 소극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 이 후, 공간과 의식의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새로운 도심 속 창작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극장 공간 환경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두리춤터는

B1 BLACK BOX와 1F FOYER의 2관으로 운영되며,

3F STUDIO, 4F~5F OFFICE, 휴식공간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층의 공간 특성에 따라 전통춤과 창작춤은 물론

新개념 新양식의 융복합 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무용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공연·연구·교육을 병행하는 ‘인문·춤·휴머니타스’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연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 시대의 아트 허브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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